“2027시즌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NC, 18일부터 창원·오키나와서 CAMP 1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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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시즌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NC, 18일부터 창원·오키나와서 CAMP 1 진행

올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NC 다이노스가 2027시즌을 위해 다시 뛴다.

NC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창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CAMP 1’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막판 기적같은 9연승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NC는 올 시즌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불펜진의 난조에 발목이 잡히며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했다. 9월에는 상승세를 타며 포스트시즌 진출 불씨를 되살렸지만, 또 한 번의 기적은 없었다. 최종 성적은 8위. 그렇게 아쉬움 속 시즌을 마친 이들은 이제 CAMP 1을 앞두고 있다.

올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NC. 사진=NC 제공

올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NC. 사진=NC 제공

사진=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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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시즌 종료 후 진행하는 CAMP 1은 지나간 시즌에 대한 ‘마무리’가 아닌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를 뜻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해당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NC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선수단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을 끌어올려 전체적인 선수단 뎁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CAMP 1은 훈련 장소를 나누어 진행한다. 18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투수와 야수 모두 창원NC파크 및 마산야구장에서 훈련한다. 구창모, 김형준, 김휘집, 이우성 등 22명은 창원NC파크에서, 나머지 선수들은 마산야구장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11월 3일부터는 야수진은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손 야구장으로 이동해 마무리 훈련을 이어가며, 투수진은 창원에 남아 훈련을 지속한다.

이호준 NC 감독은 “이번 CAMP 1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 선수단 모두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려 2027시즌에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CAMP 1 오키나와 참가 명단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NC를 이끄는 이호준 감독. 사진=NC 제공

NC를 이끄는 이호준 감독. 사진=NC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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