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시진핑 방북 동향 주시…"중국 건설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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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진핑 방북 동향 주시…"중국 건설적 역할 기대"

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시 주석의 방북 전망에 대한 질문에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중 정상이 한반도 문제를 의제로 삼아 건설적인 협의를 진행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당시 통화에서 "중국 측이 북핵 문제를 많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는 등,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중국의 실질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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