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총리 선출 이전 거주, 현재 임대 중
이 집은 지난해 7월 스타머가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 살았던 집으로 지금은 임대를 주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이 집은 과거 시위대의 표적이 된 적이 있다. 지난해 집 밖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한 뒤 3명이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BBC 방송에 따르면 런던 소방대는 오전 1시 11분 런던 북부 켄티시 타운의 스타머 총리 사저에서 화재 신고를 받았고, 약 20분 후에 진화됐다고 밝혔다.런던 경찰청은 주택 입구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런던 소방대 대변인은 “켄티시 타운 소방서 소속 소방차 두 대와 약 10명의 소방관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총리는 현재 다우닝가에 있는 공식 관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임대되고 있는 부동산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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