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X를 통해“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 작전을 완료했다”고 했다. 공습을 재개했다고 밝힌 지 4시간 30여분 만이다.
정밀유도무기를 활용한 표적은 이란의 방공 시스템과 지휘통제망, 해안 레이더 기지, 대함 미사일 전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속 소형정 60여 척 등이었다.
한편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공격한 상선 3척의 국적도 공개했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라이베리아 국적 유조선 등이었다.이에 대해 중부사령부는 “이란군의 부당한 공격은 휴전을 명백하고 위험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항행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합의 내용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이란에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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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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