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돕지않은 나라들 배상금 내놔야 할것" 트럼프 이란전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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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美 돕지않은 나라들 배상금 내놔야 할것" 트럼프 이란전 청구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뒤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은 국가들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겠다며 다시 한번 '전쟁 청구서'를 내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올린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세계의 국가들은 이 사기 같은 전쟁이 모두 끝났을 때 배상해야 하며, 배상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기보다 다른 국가들을 위해 더 많이 하고 있으며,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그렇게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미군을 배치해 유조선이 자유롭게 통항하도록 돕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해 혜택을 보는 국가들이 미국의 재정적·군사적 부담에 따른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일으킨 이란전이 장기화하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내 기름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이란전을 돕지 않은 나라들에 분풀이성 전쟁 청구서를 들이밀겠다는 주장을 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해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을 언급하며 "나는 최근 한국 대통령에게 이란의 비핵화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는데 그들은 '사양하겠다(No thanks)'고 답했다"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적 압박은 극심한 상황이다. 15일에는 미국이 이란전에 지금까지 380억달러(약 52조원)를 지출했다는 미 의회예산국(CBO)의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김슬기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 종료 후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았던 국가들에 대해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세계의 국가들은 배상해야 하며, 배상할 것이다"라고 적으며 이러한 부담을 언급했다. 현재 미국이 이란 전쟁에 380억 달러를 지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에게 군함 파견을 요구해온 상황이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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