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BTS RM, 금연 구역서 꽁초 무단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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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BTS RM, 금연 구역서 꽁초 무단 투기”

입력 : 2026.04.23 09:50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차 일본 방문 중 사석에서 발생

RM. 사진l스타투데이DB

RM.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32, 본명 김남준)이 월드투어 공연차 일본 체류 중 금연구역 흡연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RM이 최근 월드투어 일정으로 머무른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흡연 금지 내 담배를 피웠고, 그 꽁초를 무단으로 버렸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M은 지인들과 함께 선술집과 바(Bar)를 오가며 시간을 보낸 뒤 거리와 건물 내부 복도 등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매체는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 수십 장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정황을 전했다.

매체는 “RM이 방문한 건물 내엔 흡연 구역이 없었다. 그러나 RM 무리는 빌딩 복도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웠고 바닥에 꽁초까지 버렸다. 그 흔적을 여성 점원이 주웠고 바닥을 닦았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장소에는 명확한 금연 표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이 이뤄졌다는 점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또한 현장 경비원이 직접 해당 행동에 대해 주의를 줬다는 내용도 보도에 포함됐다. 일본은 지역별로 거리 흡연 규제가 엄격하게 적용되는 만큼, 공공장소 흡연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편이다.

RM. 사진l스타투데이DB

RM. 사진l스타투데이DB

해당 보도 이후 일본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공공장소 흡연 및 매너 문제를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개인 일정 중 발생한 상황인 만큼 문화적 차이나 사생활 영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월드투어 ‘아리랑’ 일정을 소화 중이다. 고양 공연을 성료한 이들은 지난 17~18일에는 도쿄돔에서 공연을 열었으며, 해당 무대에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약 7년 5개월 만이었다. 양일 공연은 모두 매진되며 약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들은 이후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25~26일 탬파 베이 버커니어스의 홈구장인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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