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린부르크 국제청년축제 참석…“러시아 국민과 연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11~17일 열리는 국제청년축제 포스터.(대회 조직위 홈페이지 자료 사진 갈무리) . 2026.09.14 북한과 러시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백은철 북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14일(현지시간) 주장했다.타스통신에 따르면 백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청년축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러시아는 국가의 존엄과 주권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 아래 우리나라의 주권을 존중하는 다른 나라 청년단체들과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강화하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선두에서 정의로운 법질서를 세우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며 “강력한 러시아 건설을 위해 국가의 안전과 이익,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러시아 국민과 연대한다”고 밝혔다.올해 국제청년축제는 ‘꿈을 따라’를 슬로건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우랄 지역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다. 러시아 청년 5000명과 해외 참가자 5000명 등 세계 191개국 출신 청년 지도자 약 1만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참가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청년축제는 러시아가 세계 각국의 청년 지도자와 활동가들을 초청해 교류·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러시아는 2024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 약 190개국 2만 명이 참가한 세계청년축제를 개최한 뒤 국제 청년 교류 행사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북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예카테린부르크 국제청년축제 참가는 최근 수년간 북러 관계가 전방위적으로 빠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이뤄졌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北 청년동맹 위원장 “러시아와 세계 평화·안정 위해 공동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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