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공쿠르상 후보 제외된 소설 AI 대필 의혹 사실로…출판사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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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佛공쿠르상 후보 제외된 소설 AI 대필 의혹 사실로…출판사 결별 출판사 자체 조사서 AI 사용 흔적“앞으로 해당 작가 작품 출간 안 해”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마노스크에서 열린 제28회 ‘레 코레스퐁당스’ 문학축제에 참석한 아이티계 캐나다 소설가 텔리송 오렐리앵. [AFP연합뉴스] 캐나다 출판사가 아이티계 캐나다 작가 텔리송 오렐리앵이 소설 집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사용한 흔적을 확인했다며 계약 관계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출판사 레제디시옹 뒤 보레알은 오렐리앵의 첫 장편소설 ‘그것 아니면 죽음이었다’를 재인쇄하지 않고 앞으로 그의 작품도 출간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출판사는 외부 전문가의 정밀 분석을 포함한 자체 조사 결과 일부 문서의 메타데이터에서 AI 사용 흔적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실제 집필 과정에서 어느 정도 활용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보레알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우리는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확언한 오렐리앵을 계속 신뢰했다”며 “그러나 이제 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그것 아니면 죽음이었다’는 공쿠르상·페미나상·르노도상·메디시스상 등 프랑스 주요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한 엑스(X) 계정이 AI 탐지 도구로 분석한 결과 이 소설이 거의 전적으로 AI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고 연이어 표절 논란에도 휩싸였다. AI 사용 의혹이 제기된 뒤 공쿠르상 주최 측은 이 소설을 수상 후보 1차 명단에서 제외했다.오렐리앵은 앞서 AI를 사용해 소설을 집필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과거 다른 작가의 작품을 표절한 사실은 인정한 바 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출판사 레제디시옹 뒤 보레알은 아이티계 캐나다 작가 텔리송 오렐리앵의 소설 집필 과정에서 인공지능(AI) 사용의 흔적을 발견하고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출판사는 외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메타데이터에서 AI 사용이 확인되었지만, 실제 집필 과정에서의 활용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렐리앵은 AI 사용 의혹을 부인했으나, 과거 표절 사실은 인정한 바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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