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3연패 마지막 조각’ 스쿠발이 떴다→‘LAD 다저 스타디움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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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21세기 첫 월드시리즈 3연패’의 마지막 조각으로 평가받는 타릭 스쿠발(30)이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 첫 출근했다.LA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이날 LA 다저스는 선발투수 에밋 시한이 2 2/3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끝에 4-8로 패했다. 보스턴과의 홈 3연전을 모두 내준 것.하지만 긍정적인 모습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LA 다저스 선발진의 리더가 될 스쿠발이 다저 스타디움에 이적 후 첫선을 보인 것.스쿠발은 다저 스타디움의 LA 다저스의 상징과도 같은 푸른색 트레이닝 복과 모자를 쓰고 덕아웃에서 밝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LA 다저스는 이날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스쿠발의 이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발표된 1대 3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이 공식화된 것.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스쿠발에 대한 대가는 마이너리그 투수 리버 라이언과 브래디 스미스, 외야수 자이어 호프. 스쿠발이 ‘반년 렌탈’인 것을 고려할 때 결코 적지 않은 대가.메이저리그 7년 차의 스쿠발은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96 2/3이닝을 던지며, 7승 5패와 평균자책점 2.79 탈삼진 116개를 기록했다.왼쪽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로 약 한 달간 결장하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 복귀 후에는 홈런을 많이 맞는 등 불안한 모습도 노출했다.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하지만 스쿠발은 최근 3경기에서 21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71 탈삼진 27개를 기록하는 등 자신이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이제 스쿠발은 오는 5일 열릴 예정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3연전 중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 이적 후 첫 선발 등판 경기.LA 다저스는 최근 3연패에도 이날까지 시즌 69승 43패 승률 0.643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와의 격차는 무려 10경기.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이에 LA 다저스가 지구 2위로 밀려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 첫 번째 목표는 지구 1위 팀 가운데 2위 안에 들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나서지 않는 것이다.최종 목표는 지난 2000년 뉴욕 양키스 이후 26년 만이자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3연패. 뉴욕 양키스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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