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LA스파크스, 올스타 5회 가드 켈시 플럼 피닉스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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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LA스파크스, 올스타 5회 가드 켈시 플럼 피닉스로 트레이드 업데이트 : 2026.08.03 06:04 닫기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파크스가 팀의 간판스타를 트레이드했다.스파크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주전 가드 켈시 플럼(31)을 피닉스 머큐리로 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ESP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공식화한 것.이들은 플럼을 내주는 대가로 피닉스 구단으로부터 가드 모니크 아코아 마카니(25), 202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028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스파크스가 가드 켈시 플럼을 트레이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박지현의 소속팀 스파크스는 3일 경기를 앞둔 현재 10승 17패로 전체 15개 팀 중에 11위에 머물러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지자 간판 선수를 팔고 미래를 대비하는 모습.올스타 5회 경력의 플럼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4.5분을 소화하며 23.9득점 2.2리바운드 6.4어시스트 기록했다. 지난 6월 21일 이후 다리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었음에도 올스타에 뽑혔다. 최근 복귀가 임박한 상태에서 트레이드가 됐다.‘ESPN’은 시즌 도중 올스타 선수가 트레이드된 것은 WNBA 역사상 이번이 네 번째라고 소개했다.플럼은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ESPN은 플럼이 이번 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설 계획이지만, 피닉스와 재계약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피닉스도 11승 19패로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다.네이트 닐슨 스파크스 부단장은 “구단 전체를 대표하여 플럼이 스파크스에 헌신해 준 모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순간부터 이곳을 진심으로 받아들였고 매일 열정과 승부욕, 프로다운 자세로 우리 구단을 대표했다.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공헌에 감사하며, 앞날에 성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를 남겼다.닉 유렌 머큐리 단장은 “플럼은 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승부사 기질을 갖춘 경쟁자이며, 공수 양면에서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다. 뛰어난 슈팅 능력과 폭발적인 움직임, 상황 판단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격을 만드는 리그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가드 중 한 명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그의 영입을 원해왔으며, 팀의 기반을 다져가는 과정에서 그를 데려올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남겼다.카메론 출신 가드인 아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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