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 "꺾였던 2차전지...성일하이텍, 이제 흑전 가능성 보인다 " [마켓PRO]

2 weeks ago 18

입력2026.03.30 08:07 수정2026.03.30 08:07

성일하이텍

성일하이텍

 "꺾였던 2차전지...성일하이텍, 이제 흑전 가능성 보인다 " [마켓PRO]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성일하이텍 -"흑자전환 가능성이 보인다"

📋 목표주가: 3만2000원→6만원(상향) / 현재주가 :5만9900원
📈 투자의견 : 매수(상향) / IBK증권

[체크 포인트]
=2023년 2분기는 모든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실적 피크를 찍은 분기이며 동사도 해당 분기를 기점으로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와 리튬 등 주요 광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2024년 최악의 한해를 보냈음.
=2025년은 북미 첫 생산 거점인 2만톤 규모의 리사이클링 파크가 가동되기 시작하며 글로벌 총 6개국에 9.5만톤(25GWh) CAPA를 확보했으며, COBCO향 208억원 규모의 코발트, 니켈 공급 계약 체결, 주요 광물 가격 상승의 긍정적 영향으로 인해 좋지 않은 전방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가동률을 높이며 적자폭을 축소함
=성일하이텍은 하이드로센터 1공장과 2공장의 노후화로 새만금에 위치한 효율성이 좋은 하이드로센터 3공장을 중심으로 리튬과 니켈, 코발트를 생산하고 있음. 2025년 4분기 기준 3공장 가동률은 70~80% 수준에서 2026년 3분기에 100% 근접할 것으로 전망.
=2공장의 가동률을 40~50% 수준까지 끌어 올릴 계획인 만큼 분기 기준 흑자전환은 올해 3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6년은 물량 증가 효과도 있지만,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주요 광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ASP의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

한미글로벌 - "놓쳐선 안 될 격변의 시기"

📋목표주가 : 3만1000원→4만6000원(상향) / 현재주가 : 2만61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화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연간으로는 하이테크 투자 재개와 북미 투자 수혜 등으로 10% 수준의 탑 라인 성장이 기대되며, 별도 수주잔고가 2년 연속 20% 내외로 증가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뒷받침해주고 있음.
=전쟁 영향으로 중동 지역 매출 차질이 예상되나 작년 하반기부터 사이트 이동에 따른 인력 투입이 이미 줄어든 상태라 영향이 제한적이고, 하이테크 및 미국 매출 회복이 그 이상 만회할 것으로 보임
=원전 사업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음. 2022년 원전 전담 TF 설립 후 2023년 그룹으로 승격, 작년 말에는 ‘원전사업단’으로 재정비함. 2025년 중순 팀코리아의 루마니아 설비개선사업 진입을 통해 첫 해외 원전 수주를 따냈으며, 지난 3월 24일은 정기주총을 통해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원전 사업에 무게를 더함
=관전 포인트는 (1)신규 원전 사업 진입 (2)팀코리아 합류를 통한 해외 파이프라인 확장 (3)한전기술/건설사를 비롯한 참여사들과의 협력 결과 등.

두산퓨얼셀 - "미국만 바라본다"

📋목표주가 : 3만2000원→3만6000원(상향) / 현재주가 : 3만8150원
📈 투자의견 : 홀드(유지) / 한화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목표주가를 13% 상향하나, 투자 의견 홀드(Hold) 유지. 목표주가는 2027년 매출액에 글로벌 발전용 연료전지 기업 평균 PSR 5.7배 적용. 데이터센터로의 연료전지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섹터 전반 밸류에이션이 상승했지만, 구체적 성과는 Bloom Energy에만 국한되었으며, 두산퓨얼셀의 수주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
=2026년 신규 수주는 2025년 이연 물량 68MW, 2026년 예상 신규 수주 63MW, 미국향 연료전지 10MW를 반영해 총 141MW로 추정.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일반수소 입찰시장을 통해 연간 180MW 규모가 유지될 전망이나, 높은 금리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부담으로 추가 성장 여력은 제한적. 낮은 가동률, 원재료 가격 상승, 감가상각비 부담을 고려할 때 26년에도 영업적자 국면 지속 예상
=반전 모멘텀은 미국향 연료전지 수주. 동사는 폐열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냉방에 적용함으로써 전력 부하를 낮출 수 있는 신규 솔루션 검증 중. 미국향 연료전지 수주를 10MW 수준으로 가정. 미국 내에서 연 50WM 이상의 수주를 통해 국내 시장 성장 한계 극복이 필요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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