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전 브랜드 전략 재점검…“K패션 대표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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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출시 D-30 등록 2026-10-15 오전 9:34:11 수정 2026-10-15 오전 9:34:11 가 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K패션 전문기업 TBH글로벌(084870)이 다음달 신규 브랜드 ‘타임아웃(Time Out)’의 파일럿 출시를 앞두고, 전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 TBH글로벌은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채널·지역별 세부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TBH글로벌 CI.(사진=TBH글로벌)이번 전략은 크게 △브랜드별 전개 방식 △채널별 유통 전략 △지역·국가별 진출 방식 등 3대 축으로 구성된다.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자체 브랜드 4개와 라이선스 브랜드 2개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각 브랜드 특성에 맞춘 유통 채널 및 해외 시장 공략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TBH글로벌은 자체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마크브릭’, ‘쥬시쥬디’와 라이선스 브랜드인 ‘아쿠아스큐텀’, ‘타임아웃’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우선 브랜드별 전략을 보면, 마인드브릿지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옷’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메인 브랜드로 집중 육성한다. 워케이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최근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여성복 부문에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가성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 온 에센셜 브랜드에서 ‘이커머스 SPA 브랜드’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온라인 채널을 주력으로 삼되, 별도의 자체 오프라인 유통망 없이도 쿠팡, 다이소 등 강력한 플랫폼 파트너사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유통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쥬시쥬디는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 데일리 유니크 페미닌 캐주얼 브랜드로, 기존 오프라인 중심 구조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 TBH글로벌은 쥬시쥬디를 마인드브릿지 우먼과 함께 여성복 분야의 핵심 매출원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라이선스 브랜드인 아쿠아스큐텀과 타임아웃은 각각 ‘영국 헤리티지’와 ‘여행’이라는 명확한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아쿠아스큐텀은 브리티시 클래식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점으로 내세워 고품질 의류를 선호하는 합리적 프리미엄 여성 고객층을 공략한다. 도시 여행자를 표방하는 타임아웃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채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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