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SK하이닉스 목표가 64% 상향
IBK투자증권은 1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63.6% 상향했다.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직전 분기 대비 51.9% 증가한 49조8770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배 증가한 38조4600억원으로 내다봤다. 이전 IBK투자증권의 실적 전망치 대비 높아진 수준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 모두 평균판매단가(ASP)가 이전 전망 대비 크게 상향되면서 실적 전망치가 상향됐다”며 “특히 D램이 AI 서버의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올해도 AI 중심으로 메모리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에서 차별화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AI 서버 수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여기에 컨벤셔널 D램 수요 기대가 커지고 있고 공급 부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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