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에스엠소프트랩과 MOU…증권업 첫 AI 금융플랫폼 구축

4 days ago 8
증권 > 국내 주식

SK증권, 에스엠소프트랩과 MOU…증권업 첫 AI 금융플랫폼 구축

입력 : 2026.06.15 11:21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 전용배 에스엠소프트랩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SK증권]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 전용배 에스엠소프트랩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SK증권]

SK증권은 지난 12일 증권업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해 에스엠소프트랩(구 한국소리마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K증권의 AI기반 개발플랫폼 환경 전환을 위한 GENIE(지니) 솔루션 도입 기술협력 △AI 플랫폼 확장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니’는 에스엠소프트랩이 자체 구축한 금융 AI 개발 플랫폼으로, 서비스 화면부터 비즈니스 코드까지 AI가 생성한다. 기획 의도를 자연어 기반으로 입력하거나 원하는 화면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서비스 화면과 비즈니스 코드가 함께 만들어진다.

또한 ‘원 소스(One Source), 멀티 플랫폼(Multi-Platform)’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을 통해 단일 소스 코딩만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웹 전 채널에 동일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동안 개발자가 채널별 화면을 개별 개발하던 과정에 AI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해진다.

한편, 에스엠소프트랩은 국내 최초로 그래픽 기반 개발툴과 HTS 를 개발해 증권사와 협업했고, 국내 및 해외 증권사의 채널 개발과 운영을 담당해온 39년차 증권업 개발 전문 기업이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증권업 최초로 AI 금융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니 기반 차세대 AI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고, AI 전환(AX)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