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지점, 기업 실증형 B2B 마케팅 플랫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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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가 제주지점을 기업들의 제품 체험과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실증형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SK렌터카는 올여름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와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과 브랜드, 지역 사업자를 연결하는 마케팅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코랜드 입장료 할인, 오설록 티백 증정 및 매장 방문 혜택, 할리스 병 커피 증정 등 여행객이 제주 체류 과정에서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협업은 고객 여행 동선과 연계한 경험형 마케팅에서 출발한다. 렌터카 이용 고객이 출차 이후 관광지 방문과 매장 이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SK렌터카 제주지점은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업들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현장 반응을 확인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SK렌터카는 현재까지 쿤달, 오리온, 팔도 등 국내 주요 브랜드와 제주 지역 사업자를 포함해 총 21개 파트너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스누피가든, 본태박물관, 아르떼뮤지엄 등 주요 관광·문화 시설과도 제휴를 맺고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제주 여행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지점은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실제 고객 접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고객 경험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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