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N벅스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NHN벅스(104200)는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5원(13.73%) 내린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약세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할 수 있었던 지분 매각 계약이 최종 해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NHN벅스는 지난 27일 양수인인 NDT엔지니어링 외 3인이 양도인 NHN에 대한 잔금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NHN은 지난 1월 15일 보유 중이던 NHN벅스 지분 45.26%(671만 1020주)를 NDT엔지니어링 외 3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양수도 대금은 347억원 규모였으며, 잔금 지급일은 지난 26일이었다. 그러나 인수 측이 잔금 약 312억 3000만원을 기한 내 납입하지 못하면서 거래가 무산됐다.
시장에선 최대주주 변경 기대가 꺾인 데다 매각 성사 불확실성이 현실화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NHN벅스는 NHN의 음원 플랫폼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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