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송윤하’ KB스타즈, 우리은행 꺾고 WKBL 퓨처스리그 2연패 달성…통산 6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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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가 퓨처스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KB스타즈는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티켓링크와 함께하는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결승전에서 58-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지난 2023-24시즌에 이어 퓨처스리그 2연패 및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청주 KB스타즈가 퓨처스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사진=WKBL 제공

청주 KB스타즈가 퓨처스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사진=WKBL 제공

MVP는 송윤하가 차지했다. 송윤하는 대회 3경기 평균 9.0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WKBL 심판부, 경기부 ,현장 취재 기자단 투표 총 39표 중 21표를 얻어 같은 팀 이혜주(6표)를 제치고 데뷔 시즌에 첫 퓨처스리그 MVP의 영광을 얻었다.

송윤하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WKBL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같은 장소인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 페스티벌 일정을 앞두고 있다.

MVP는 송윤하가 차지했다. 송윤하는 대회 3경기 평균 9.0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WKBL 심판부, 경기부 ,현장 취재 기자단 투표 총 39표 중 21표를 얻어 같은 팀 이혜주(6표)를 제치고 데뷔 시즌에 첫 퓨처스리그 MVP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WKBL 제공

MVP는 송윤하가 차지했다. 송윤하는 대회 3경기 평균 9.0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WKBL 심판부, 경기부 ,현장 취재 기자단 투표 총 39표 중 21표를 얻어 같은 팀 이혜주(6표)를 제치고 데뷔 시즌에 첫 퓨처스리그 MVP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W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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