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사요약
MSCI의 신흥국지수 내 한국 비중 확대로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기대와 자금 유입 전망이 나오지만, 신흥국지수 매력도 저하 우려 등 실제 편입을 둘러싼 변수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신흥국지수에서 한국 비중을 큰 폭으로 높였다. 패시브 자금이 더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다음달 선진국지수 워치리스트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반면 MSCI가 한국이 신흥국지수에 남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20일 하나증권은 퀀트분석을 통해 다음달 한국이 MSCI 선진국지수 워치리스트에 등재될 가능성이 60% 이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경수 연구원은 "현재 MSCI의 기준 중 완전히 해소된 항목은 공매도 하나뿐"이라면서도 "작년에 부정적 평가를 받았던 외국인 외환시장 자유화는 완전 이행 수준은 아니지만 역외 원화결제 기관 제도 도입 예정과 외환 24시간 개장 예정 등으로 평가 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문 공시, 배당 공시도 개선 중이며 외국인 통합 계좌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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