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 공급

3 weeks ago 4

LH,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를 공급한다. 무주택 서민과 청년의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도우면서 민간에서 부진한 주택 공급을 공공에서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해(5275가구)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총 2만4000가구의 분양주택과 6만4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분양주택은 유형별로 신혼희망타운 7000가구와 공공분양 7100가구, 뉴홈 9500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주택은 올해 건설임대 방식으로 6600가구를 내놓고 매입임대주택과 전세임대주택은 2만2000가구, 3만6000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분양주택은 수도권 3기 신도시가 관심을 끈다. LH는 올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총 41개 단지에서 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등에서 7500가구, 하반기에는 남양주왕숙 등에서 1만6000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민간의 주택 공급 위축과 주거 불안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