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장애 청소년 AI 역량 강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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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 개최

LG전자는 오는 15~16일 대전시 유성구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GITC는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IT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 온 대회다. 지난 15년간 41개국에서 5천 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에 참가 중인 모습. (LG전자 제공) 2026.7.14/뉴스1

LG전자는 오는 15~16일 대전시 유성구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GITC는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IT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 온 대회다. 지난 15년간 41개국에서 5천 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에 참가 중인 모습. (LG전자 제공) 2026.7.14/뉴스1
LG전자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전 유성구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2026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챌린지(GIT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GITC는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기술( IT)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2011년 신설된 행사로 지난 15년간 41개국에서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GITC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진행되기도 했다.

올해 한국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0명이 참가한다. 경연 종목은 △AI 기반 정보 검색 및 문서 작업(e-Combination)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e-Creative) △영상 제작(e-Content) △동작·음성 인식 등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게임 제작(e-Interactive) 등 4개 부문이다. 최종 선발된 4명은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LG전자는 한국대회에 앞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전 참가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 영상제작, 블록 코딩 등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제공했다. 대회와 별개로 참가자들이 일상 혹은 미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다. 한국대회를 거쳐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인원들에게는 9월 중 별도 집중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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