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회장 취임 100일
K자본시장포럼 이달 출범
10대 어젠다도 정부에 제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이 국내 자본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K-자본시장 10년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달 말 출범하는 'K-자본시장포럼'이 자본시장 체질 개선 작업의 선봉장에 선다.
황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우리 자본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장기 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이달 말에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K-자본시장포럼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10여 개 핵심 어젠다를 도출하고, 1년 내 정책 보고서를 마련해 정부와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희 기자]




!['삼전닉스' 내세운 한국이…'TSMC' 가진 대만에 밀린 까닭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2935489.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