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비디아 연맹'에 주목하는 상위1% 고수들…이들이 담은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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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수익률 상위 1%의 투자 고수들은 반도체 조정 기회를 노려 삼성전자를 저가 매수하고 엔비디아 협력 호재가 있는 네이버와 SK텔레콤을 순매수한 반면, 최근 주가가 급등한 LG전자와 삼성SDS 등은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삼겹살 전문점에서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2026.6.5 최혁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삼겹살 전문점에서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2026.6.5 최혁기자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은 지난 8일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조정받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 네이버와 SK텔레콤 등 엔비디아와 글로벌 AI팩토리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진 기업들 역시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삼쏘회동'에도 불구하고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투자원금 1000만원 이상이면서 전월 기준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계좌들은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7.90% 하락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탓이다. 이에 고수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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