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 요금 단순화…혜택은 늘려

15 hours ago 2

KT가 1일 LTE와 5G로 나뉘어 있던 이동통신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하고 100여 종의 요금제를 18종으로 간소화했다. 이로써 이달부터 통신 3사가 모두 LTE와 5G를 구분하지 않는 통합요금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KT의 통합요금제는 이용 형태에 따라 무제한 데이터 중심의 ‘초이스’와 데이터 사용량 중심의 ‘베이직’으로 구성됐다. 초이스 요금제는 공유 데이터를 확대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단말 보험, 디바이스 할인 등 선택형 혜택을 제공한다. 베이직 요금제는 모든 구간에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적용해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해도 저속으로 인터넷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기존 LTE와 5G 요금제의 신규 가입은 중단된다. 다만 기존 가입자는 현재 이용 중인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통신 3사의 요금제 개편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기본 통신권’ 정책의 일환이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