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가 안보 넘어 ‘공존 날개’까지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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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종합 ESG 대상 / 2년 연속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사 상생 및 투명경영 체계 강화 등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KAI는 ‘깨끗하고 안전한 첨단 기술로 미래 가치를 창출해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ESG 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발간한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및 자연환경 보전 전략을 강화하고 방산업계 최초로 AI 솔루션을 도입해 데이터 검증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태양광발전 설비 확대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비율을 기존 7.3%에서 12.5%까지 높이고 미래항공모빌리티(AAV)와 수소연료 항공기 등 저탄소 기술 연구개발도 강화할 계획이다.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적극적이다. ‘다이브아워 2026’에 참여해 통영 해양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는 등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펀드를 운영해 9개사에 총 109억 원 규모의 대출을 승인했다. 김종출 KAI 사장은 “지속가능한 공존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며 “기술의 발전이 인류와 미래 세대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안보와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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