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사 JP모건이 엠케이전자 지분 5.15%를 신규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지분율이 5%를 넘어서면서 신규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JP모건은 지난 3일 보통주 120만2913주를 기존 보유 주식으로 등록하고, 같은 날 장내 매수를 통해 6만9918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와 함께 기타 거래로 5076주를 대차 방식으로 보유했다. 이후 6일에는 장내 매도로 6만371주를 처분하는 한편, 기타 거래로 2만7476주를 대차 방식으로 추가 확보했다.
엠케이전자는 1982년 설립된 반도체 칩과 인쇄회로기판(PCB)·리드프레임을 연결해 전기적 특성을 부여하는 본딩와이어와 솔더볼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패키징 소재 업체다. 본딩와이어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과 더불어 마이크론, 엔비디아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엠케이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45% 오른 1만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35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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