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내년까지 반도체 호황 계속”…‘삼전닉스’ 목표가 20%대↑

1 hour ago 1

iM증권 “내년까지 반도체 호황 계속”…‘삼전닉스’ 목표가 20%대↑

입력 : 2026.06.22 08:45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iM증권은 2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각각 48만원과 350만원으로 20%, 26%씩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이 예상된다는 이유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호황은 적어도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D램 업계 생산 증가율이 올해 25%에서 20% 이하로 하락하고, 빅테크 업체들이 현금 부족에도 유상증자와 특수목적법인(SPV) 등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투자를 강하게 지속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급등에 따른 단기적 주가 조정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업황과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글로벌 유동성 증감률 상승이 올 하반기에 재개될 전망”이라며 “주가의 상승세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직원에 대한 신규 보상 체계를 감안한 2026년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0%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 1~2분기 반도체 부문 직원들에 대한 상여금 지급용 충당금이 한꺼번에 반영될 2분기 영업이익은 76조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충당금이 없었다면 반도체 부문 영업익은 87조8000억원에 달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 대한 영업이익 10% 지급 조건을 반영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하는 경우 올해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이 96%에 달하므로 충분히 주가순자산배수(P/B)를 7배 이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iM증권은 2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48만원과 3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을 전망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송명섭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이 최소 2027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며, D램 생산 증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각각 680%와 4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