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13일 DB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손익 중심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iM증권은 DB손해보험의 올해 2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상승한 4844억원을 전망했다.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직전 분기 대비 3.5% 감소한 월평균 116억원을 전망했다. 신계약 경쟁 완화 기조로 전반적인 물량 축소가 예상돼서다. 그럼에도 수익성 중심 사업 기조가 지속,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보장성 인보험 약 17배가 안정적으로 관리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신계약 CSM도 전년 동기 대비 23.5% 감소한 6068억원으로 물량 축소로 줄겠지만 해지 등 축소로 안정적인 잔액 흐름을 전망했다. 하반기 중에도 경험위험률 조정, 예정이율 인하 등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 인상해 수익성 중심 사업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한 3615억원을 전망했다. 전년도 주식형 보유자산(FVPL) 손익 기저효과가 있지만 주식형 펀드 관련 손익이 국내시장 호조와 맞물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견조한 이익이 지속될 전망이어서다.
iM증권은 DB손해보험의 지난해 1분기 어닝 쇼크의 원인이었던 법인세 영향은 해소됐다고 봤다. 올해부터 경상적인 이익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봤다.
또 이달부터 관리급여 시행으로 도수치료 관련 보험금 규모가 축소돼 전반적인 손해율 개선을 예상했다. 이밖에도 보험금 예실차 중심으로 이익 개선 추세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관리급여 시행 및 포르테그라 이익 체력 반영을 감안하면 하반기 중 전반적인 이익체력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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