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 맞춰 부천·의왕 등 신규 분양

1 week ago 15

GTX 노선. GTX-C 노선 공사가 재개되면서 GTX 예정지 인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GTX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직주근접 여건이 향상되고, 교통 호재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실제 GTX-A 개통으로 동탄역~수서역 이동시간은 기존 70분 이상에서 약 19분으로 단축됐다. 동탄역 인근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102㎡는 개통 전후 약 5억7000만 원 오른 22억 원에 거래되는 등 교통 개선 기대감이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 GTX-C 착공 이후에는 인덕원·광운대·과천 등 역세권 단지의 실거래가가 수억원 상승했고, GTX-B 민자구간 착공 이후에도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 단지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등 착공 단계부터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건설사들도 GTX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은 8월 경기 부천 소사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공급한다. 총 2008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소사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1개 정거장 거리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향후 소사역 일대에는 약 7000가구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이 밖에 한신공영은 GTX-C 예정역인 의왕역 인근에서 의왕역 한신더휴,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에서 GTX-A와 인접한 정동 롯데캐슬 136을 각각 공급하며 GTX 수혜 단지로 실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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