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내 주택 실적 정상화, 중동 재건 수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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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내 주택 실적 정상화, 중동 재건 수주 기대감”

입력 : 2026.06.16 08:06

GS건설.[연합뉴스]

GS건설.[연합뉴스]

대신증권은 16일 GS건설에 대해 국내 주택의 실적 정상화와 해외 수주 기대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GS건설은 전날 종가 기준 3만 250원이다.

대신증권은 GS건설의 주택 수익성 개선 및 신규 현장 매출 인식으로 본업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주택부문에 대해선 “매출의 약 60%가 건축·주택 부문에서 발생했다”면서 “2023년 이후 착공 감소 영향으로 탑라인은 축소됐으나 고원가 현장 소진에 따른 수익성 개선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택 믹스 개선 및 신규 착공 현장 매출 인식, 데이터센터 매출 기여 본격화에 따른 하반기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전부문에 대해선 “신월성 1·2호기, 신한울 1·2호기 국내 원전 시공 이력을 보유(비주간사)했다”면서 “팀코리아의 베트남·사우디 원전 프로젝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베트남 내 20년 이상 축적된 수행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 기반 수주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 전역에 걸친 시공 트랙레코드를 보유했다”면서 “2017년 UAE 루와이스 화재 복구 공사를 원시공자로서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한 이력 보유했다. 향후 중동 재건 발주 시 원시공사 지위를 바탕으로 수주 가능성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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