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주류 세일 페스티벌’을 6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수입맥주 번들 행사를 통해 기네스, 하이네켄 등 인기 맥주 4캔을 9000원(1캔당 2250원)에 팔고 아사히 생맥주, 칭다오 등은 6캔 1만3500원에 판매한다. 5월 한 달간 카스, 켈리, 크러쉬 등 병맥주 500㎖ 3종을 3개 이상 사면 병당 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기념일에 수요가 높은 와인과 양주도 할인 판매한다. 오이스터베이 쇼블(3만1900원), 푸나무 쇼블(2만4000원) 등 화이트와인을 비롯해 샤또 브란 깡뜨냑2017, 샤또 지스꾸르2018(각 14만9000원) 등 프리미엄 와인도 선보인다. 위스키는 발베니 12년(12만9000원),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9만9000원) 등을 판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팀 MD는 “5월은 기념일과 나들이가 많은 시기로 주류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시점”이라며 “이에 맞춰 맥주·와인·양주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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