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2’에 신규 종족 데칸과 신규 필드 아르메네스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콘텐츠는 크게 신규 종족, 신규 필드, 전설 장비 등 크게 3가지다.
이번에 휴먼, 엘프, 하프 엘프, 단에 이어 5번째로 등장하는 캐릭터인 데칸은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이다.
용으로 변신해 전투를 벌이는 등 빠르고 화려한 액션으로 보다 역동적인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이어 신규 필드 아르메네스에서는 보다 강력한 몬스터의 출현과 함께 전설 장비의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필드에서 등장하는 재료를 바탕으로 조합 가능한 전설 장비는 기존의 장비보다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 NHN클라우드, ‘데이터 시대 CRM 살아남기’ 세미나 성료
엔에이치엔 클라우드(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는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부제: 효율은 맥시멈, 리소스는 미니멈! 데이터 시대의 CRM 개발과 운영 방법 with Notification Hub)’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N클라우드의 메시지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노티피케이션)’을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툴과 연동해 사업 성과를 내고 있는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서비스 ‘Notification Hub(이하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NHN클라우드 메시지사업팀의 김연선 전임이 각 세션을 소개하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3000여 개의 기업이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CRM를 이용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출시했음을 밝혔다.
패션 유통 기업 29CM의 강하은 그로스 마케터가 ▲‘데이터를 성과로 바꾸는 그로스마케팅 – 실험과 개인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NHN클라우드 신진호 메시징플랫폼개발팀장이 연사로 나서 ▲‘마케터를 위한 멀티 채널 메시지 API, Notification Hub 설계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끝으로 패스트파이브 방승훈 파이브클라우드 팀장이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하는 IT비즈니스 성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MSP로서 NHN노티피케이션 서비스 공급만으로 월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파이브클라우드만의 역량과 강점을 소개했다.
◆ ‘붕어빵 타이쿤’ 멤버십 NFT ‘미래의 붕신’ 선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사전 예약 중인 신작, ‘붕어빵 타이쿤’의 멤버십 NFT인 ‘미래의 붕신’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의 붕신’은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풍성한 활용성을 갖고 있다.
해당 NFT를 보유하면 ‘미래에서 온 붕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미션은 출석 체크와 게임 사전 예약 등록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수행하면 최대 2400 XPLA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 부터 X-PLANET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붕렛(붕어빵 룰렛)’에 참여하면 XPLA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붕어빵 타이쿤 인게임 쿠폰을 선물한다.
‘붕어빵 타이쿤’은 타이쿤 게임의 원조격인 고전 ‘붕어빵 타이쿤’을 현대적인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되어 여러 유명 지역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판매해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업그레이드하며 사업을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간편한 조작, 편리한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분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 ‘브롤스타즈’, ‘토이스토리’와의 컬래버 진행
슈퍼셀은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픽사의 ‘토이 스토리’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급 컬래버를 통해 기간 한정 캐릭터 ‘버즈 라이트이어’를 포함해 토이 스토리 테마의 신규 스킨과 게임 모드, 인게임 이벤트 ‘피자 플래닛 아케이드’까지 선보인다.
내년 2월 5일까지 유저들은 ‘브롤스타즈’ 세계관 외부의 캐릭터인 ‘버즈 라이트이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설적인 우주 대원 버즈 라이트이어는 레이저 모드, 윙 모드, 세이버 모드까지 총 세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각각의 모드는 영화 속 버즈 라이트이어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재현해 게임 플레이에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토이 스토리’의 다른 주요 등장인물도 ‘브롤스타즈’ 세계관으로 들어와 스킨으로 유저들과 함께한다.
‘브롤스타즈’의 ‘스타 파크’ 테마파크에는 새로운 인게임 한정 이벤트 ‘피자 플래닛 아케이드’가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