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지난 4월 24일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을 맞이해 ‘다키스트 데이즈’는 모든 이용자가 최대 100개의 이벤트 럭키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글로벌 오픈 베타 100일 간의 소회를 알린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1일부터 10일까지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다키스트 데이즈’는 1일 20시에 글로벌 오픈 베타 이후 100일 간 이어온 연속 방송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마지막 방송에는 그간 이용자들과 끈끈하게 소통했던 방송반(NHN 직원으로 구성된 공식 소통 방송 팀) 전원이 참석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여름 수영복 코스튬 2탄 선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올 여름 수영복 코스튬 2탄 ‘코드네임J’를 선보였다.
‘코드네임J’는 캐논을 무기로 사용하는 준수한 성능의 캐릭터로서 많은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여름 수영복을 공개하게 됐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들은 캐릭터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에서 ‘코드네임J’를 확정 획득할 수도 있다.
전용 훈장·전용 무기 코스튬·전용 아티팩트를 선택할 수 있는 소환석 등도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코드네임J’의 레어 스탠스 교본은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꼬꼬의 여름휴가’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
◆ 비피엠지, MJ에셋과 스테이블코인 MOU 체결
비피엠지(대표 차지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투자회사 MJ에셋인베스트먼트(이하 MJ에셋)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J에셋은 UAE 왕자 셰이크 마제트가 설립한 기업으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전문 투자사로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두바이에서 추진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UAE 현지 라이선스 취득과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바이에 구축된 결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및 스왑(교환) 서비스, 해외 송금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비피엠지는 이번 협약으로 태국에 이어 두바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한 협의체 확대에 나서며 동남아에 이어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 X-PLANET, 후속 프로젝트 ‘헤븐스 벨’ 상영회 선정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의 후속 프로젝트로 일본 영화사 팀 카무이가 제작한 액션 스릴러 ‘헤븐스 벨(Heavens’ Bell)’의 상영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헤븐스 벨’은 해당 상영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상영회 티켓은 오는 7일 부터 X-PLANET을 통해 NFT로 판매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인회 등 스페셜 이벤트 참여 혜택이 부여된다.
‘헤븐스 벨’은 20년 전 일가족 살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나츠미가 발신인 불명의 사진을 단서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법지대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이시와타 야스히로’ 등 ‘후뢰시맨’, ‘바이오맨’에 등장한 슈퍼전대 시리즈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영회에는 주연 배우 9명이 직접 참석한다.
이후 ‘하기와라 사요코’와 ‘마키노 미치코’가 함께하는 사인회와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기와라 사요코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숙적 ‘레이 네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 후뢰시맨 1차 팬미팅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마키노 미치코는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에서 ‘핑크 파이브’ 역으로 등장했으며 지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x 빛의 전사 마스크맨’ 팬미팅을 통해 국내 무대에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