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낭만 담은 신곡 ‘Love in the Cit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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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프로젝트 ‘FTestination’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ove in the City’를 30일 발매, 낭만과 설렘을 담은 얼터너티브 록으로 돌아온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가 프로젝트 ‘FTestination’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ove in the City’를 30일 발매, 낭만과 설렘을 담은 얼터너티브 록으로 돌아온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가 낭만과 설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FT아일랜드는 30일 오후 6시 ‘FTestination’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ove in the City’를 발매한다.

‘Love in the City’는 함께하며 살아가는 이 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도시의 밤과 같은 낭만과 설렘을 선사하는 곡이다. 감각적인 신시사이저 루프가 주도하는 트랙 위 풍부한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새로운 질감을 자아내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따라 부르고 싶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FTestination’은 FT와 Destination의 합성어로, 2025년 한 해 동안 FT아일랜드가 걸어나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목표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행복 이론’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THUNDERSTORM’과 이번 신곡 ‘Love in the City’를 연달아 선보이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펼쳐가고 있는 FT아일랜드는 ‘MAD HAPPY’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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