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SK나이츠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KT와 홈경기에 다국적 여자 아이돌 그룹 'FIFTY FIFTY'를 초청해 경기 전 시투 이벤트와 하프타임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IFTY FIFTY(키나·문샤넬·예원·하나·아테나)'는 11월 4일 신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로 컴백한 뒤 각종 활동 중이다. 이날 경기 전 시구에 이어 하프타임 무대에서 'Pookie'와 신곡 '가위바위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단은 '가위바위보'에 대해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비유한 곡으로 첫 고백의 긴장감과 도파민 넘치는 떨림을, 팝 리듬 속에 위트 있게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SK는 경기 관람 수험생을 대상으로 'GO!3 페스티벌-즐기 Go! 소리치 Go! 스트레스 날리 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 인증 시 SK나이츠의 레드 티셔츠를 제공하고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츄, 12월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개최 [공식]](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5/11/11/13274684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