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개요 및 시장 평가
F&F(A383220)는 1분기(2026Q1) 연결 기준 매출액 5,609억 원(전년동기대비 +10.9%), 영업이익 1,535억 원(전년동기대비 +24.2%)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6.0%, 13.8~14.6%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7.4%로 전년동기대비 3%p 개선되었으며, 이는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로 F&F의 수익성 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1,97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0% 급증하였으나, 이 중 역삼사옥 투자부동산 처분손익 1,050억 원 및 외환손익 130억 원이 반영된 일회성 요인이 포함되어 있어 경상적 이익 수준과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4일 기준 주요 증권사의 F&F에 대한 리포트 요약입니다.
총 9개 증권사 중 투자의견을 제시한 8개사 전원이 '매수(유지)' 의견을 유지하였으며, 목표주가 범위는 90,000원~110,000원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1분기 실적 심층 분석 분기별 손익 추이 및 수익성 개선
검색한 데이터에 따르면, F&F의 분기별 손익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억 원)
영업이익은 2025Q3부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6Q1 영업이익률 27.4%는 직전 분기(2025Q4) 23.1% 대비 4.3%p 개선된 수치입니다.
이는 전브랜드 정가 판매율 상승, 고수익 카테고리 판매 호조, 비효율 채널 정리 등 구조적 수익성 개선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매출총이익률(GPM)은 50bps 상승하였고, 판관비율은 250bps 하락하여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 인바운드 수요 확대와 MLB 브랜드력 재확인
국내 부문에서는 MLB 일반 내수 채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4%, MLB 키즈 매출이 +17.4% 성장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서울 북촌·성수 등 주요 상권 내 MLB 플래그십스토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11% 급증하였으며, 해당 매장 매출의 93%가 외국인 관광객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16%로 전년동기대비 5.4%p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원화 약세에 따른 인바운드 소비 확대 효과가 F&F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과 맞물려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효율 점포 폐점 전략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였습니다. 부진 점포 정리를 통해 점포당 매출 효율이 개선되었으며, 할인율 축소 및 정상가 판매 확대 전략이 병행되면서 채널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Discovery 브랜드는 여전히 역신장 구간에 있으나, 역신장 폭이 축소되고 있어 하반기 회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중국·홍콩 법인의 고성장 지속
해외 부문에서는 중국 법인 매출이 3,03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17.3%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였습니다. 이는 26SS 신상품 조기 출고(선출고) 효과와 더우인(틱톡), 징둥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매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매장 효율화 전략의 성과로 점당 매출도 +15% 성장하였습니다.
홍콩 법인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25% 성장하며 중화권 전반에서 MLB 브랜드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위안화 강세(+6%)에 따른 환율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밸류에이션 및 연간 가이던스 상향
DB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F&F의 2026E 기준 PER은 약 5.0배, PBR은 1.1배 수준으로 내수 브랜드사 평균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12개월 예상 순익 기준 PER 5배 수준은 동종 업계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대신증권은 이를 "극심한 저평가" 상태로 규정하였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2026년 4월 30일 기준 현재주가는 66,900원으로, 목표주가 105,000원 대비 상승여력이 57.0%에 달하는 것으로 제시되었습니다.
회사 측은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하여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4~5%에서 7%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2024~2027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2025~2027년 ROE 3년 평균 20% 이상, 주주환원율 평균 25% 이상, 최소배당금 주당 2,000원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공시하였습니다.
종합 평가 및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F&F의 1분기 실적은 국내외 소비 경기 회복, MLB 브랜드력 강화, 채널 효율화 전략의 복합적 성과가 집약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27.4%까지 개선된 점은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수익 구조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복수의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 내 실적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다만, 투자 관점에서 다음의 리스크 요인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2분기 중국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가 6~7%로 1분기 17% 대비 큰 폭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1분기 선출고 효과의 기저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둘째, 중국 내 궈차오(애국 소비) 현상 심화 및 글로벌 소비 경기 둔화 가능성은 중장기 해외 성장 모멘텀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인입니다.
셋째, 기존 라이선스 계약 변화 가능성과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경쟁 심화도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됩니다.
넷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연간 성장률 가이던스가 보수적으로 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이 이익 성장 속도 대비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국내외 소비 경기 회복 국면에서 MLB 브랜드의 글로벌 저변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분석 포인트입니다.
다만 2분기 중국 성장률 둔화 여부, 하반기 Discovery 브랜드 회복 강도, 그리고 테일러메이드 인수 가능성 등 추가 이벤트의 구체화 여부가 향후 실적 모멘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정보는 한경에이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투자정보 서비스인 에픽AI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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