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단지 내 상가, 수익률 보장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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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차별화된 혜택과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상가는 1년간 내정가의 5%를 기준으로 수익을 보장하는 혜택을 도입하여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 상가는 8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근접해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 환경과 유리한 입지 조건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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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내정가 5% 수익률 보장
단지 내 상가 8실 한정 공급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사진 =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사진 = DL이앤씨]

내수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차별화된 혜택과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한 수익형부동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수익률 보장제나 임대 확정제, 임대 수익 보장제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14일 수익형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률 보장제는 초기 공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장하는 제도다. 임대 확정제와 임대 수익 보장제는 공실 우려 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초기 상업시설 활성화와 장기적인 가치 상승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단지 내 상가가 특별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계약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1년간 내정가의 5%를 기준으로 수익을 보장하는 수익률 보장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보장 금액은 임대 수익 보장 조건을 충족한 달의 다음달 말일에 일시 지급된다.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를 제공하는 셈이다. 분양업계는 이 제도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보장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상가는 800가구 규모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주거시설의 경우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돼 가구당 다수의 거주자가 예상된다. 또 상가 입지가 단지 초입에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주출입구가 하나로 수요 분산 우려도 낮다.

공급 상가가 8실로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추가 상가의 입점 우려가 적고 전 호실에 전면부 노출 설계가 적용, 가시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인근의 ‘신주거문화타운’ 개발이 마무리되면 배후 수요는 더욱 증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달부터 입점을 시작해 바로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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