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콘텐트리중앙, 이틀째 '하한가'… 재무위기·합병무산 영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콘텐트리중앙이 재무위기와 합병 무산 영향으로 이틀째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콘텐트리중앙(0364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하락한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6일부터 콘텐트리중앙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를 정지했다. 전날부터 거래가 재개됐으나,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중앙일보는 유동성 위기로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하고, 지난 30일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 등 4개 계열사와 함께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콘텐트리중앙은 12월 15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게 된다.
재무 위기와 함께 영화산업의 '빅딜'로 기대를 모았던 합병이 무산돼 주가를 더욱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에서 두 영화관의 합병 추진을 위해 맺었던 업무협약(MOU)이 지난달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메가박스중앙은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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