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공정한 보상의 조건

2 hours ago 2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6년 7월 1호(444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6년 7월 1호(444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공정한 보상의 조건

삼성전자 성과급 논란은 노사 합의 이후 주주 반발로 이어지며 단순한 임금협상 이슈를 넘어 자본 배분과 기업 거버넌스의 문제로 확장됐다. 이를 직원과 주주가 한정된 이익을 나눠 갖는 ‘제로섬 갈등’으로 봐서는 안 된다. 성과급은 단순한 초과이익 배분에 그치면 비용이지만 핵심 인재 유지, 몰입, 협업, 혁신을 촉진한다면 미래 가치를 키우는 투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성과급이 정당화되려면 우발적 업황 호조가 아니라 구성원의 실질적 기여를 반영해야 하며 연구개발, 설비 투자, 재무적 회복탄력성 등 필수 재투자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 공정한 보상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앨릭스 에드먼스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 인터뷰를 소개한다.

에이전틱 업무 환경, 어떻게?

세일즈포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단순한 효율화를 넘어 인간 및 다른 에이전트와 협업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포스코와 무신사 등의 선도 기업들은 이미 영업망 관리, 고객 맞춤형 응대, 제품 소싱 등에 다중 에이전트를 도입해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객 대상 서비스 경험을 혁신하는 실질적인 AI 전환 성과를 내고 있다. 에이전틱 업무 환경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파편화된 업무 도구와 데이터 사일로(silo)를 해소하고, 슬랙과 같은 통합 협업 도구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업 경영진이 시범사업만 반복하는 ‘파일럿 지옥’에서 벗어나 어떻게 수익 및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하는지 짚어본다.

DBR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 천광암 칼럼

    천광암 칼럼

  • 특파원 칼럼

    특파원 칼럼

  • 횡설수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