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컵 하프타임 쇼, 꿈을 꾼 기분”

1 day ago 3

방탄소년단(BTS)이 19일(현지 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공연하고 있다. 이스트러더퍼드=AP 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이 19일(현지 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공연하고 있다. 이스트러더퍼드=AP 뉴시스
“월드컵은 어려서부터 즐겨 보던 경기였는데,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서게 돼 영광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이 마돈나,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 월드컵 사상 처음 마련된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랐다.

BTS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불렀다. 하프타임 쇼는 마돈나가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 호나우지뉴와 함께 등장해 ‘뮤직(Music)’을 부르며 시작됐다. 뒤이어 BTS는 검정과 빨강, 흰색을 조합해 한국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라이브를 선보였다.

BTS는 원곡의 일부 가사를 “킥 더 볼(kick the ball)” “어 게임 오브 풋볼(a game of football)” 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BTS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멋진 아티스트, 아이들과 함께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해 마치 꿈을 꾼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