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5년 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출격…두 번째 대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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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5년 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출격…두 번째 대상 노린다

입력 : 2026.05.21 09:11

방탄소년단. 사진l빅히트 뮤직(하이브)

방탄소년단. 사진l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 참석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AM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5일 오후 5시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들이 ‘AMA’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에 이름을 올려 배드 버니(Bad Bunny), 브루노 마스(Bruno Ma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과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이 부문에서 수상하며 세계 음악사에 족적을 남긴 바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까지 총 3개 부문 후보가 됐다. ‘송 오브 더 서머’에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노미네이트됐다.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그룹과 솔로로 총 12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로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고 2020년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했다. 또 2019년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 Pop/Rock)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팝 듀오/그룹 계열 부문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1년에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 ‘페이보릿 팝 송’(Favorite Pop Song)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2022년에는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의 초대 주인공이 됐다. 이어 2025년 RM이 같은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다룬 음반이다. ‘아리랑’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주 연속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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