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스마트건설까지… ‘2026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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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해양수산 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협업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2026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포스터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이 가진 산업 현장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기업 모집은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롯데중앙연구소, AMORE PACIFIC, 인천항만공사, 한화오션, 현대건설, CJ제일제당, HD현대삼호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자사 사업 분야와 연계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모집 분야는 해양 바이오 소재, 차세대 식품원료, 항만·물류 디지털 전환, 스마트 생산기술, AI·AX, 로봇, 안전관리, 친환경 기술, 농식품 분야 등 다양하다. 특히 최근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검증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으며, 우수 기업에게는 사업화 및 PoC(개념 증명) 연계, 실증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 기술 확산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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