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론 우려·기대 팽팽…8.1만달러대 버티기[코인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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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전반 가격 소폭 상승세국제유가 110달러 육박…인플레 우려 확대AI 쇼크發 기술주 급락에도 버티기 장세비트코인 연내 10만달러 전망도 나와 등록 2026-10-19 오전 8:48:40 수정 2026-10-19 오전 8:50:33 가 가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경계감으로 미국 증시와 코스닥이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에 육박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8만1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고 있지만 디지털자산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19일 디지털자산시장 데이터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8% 오른 8만16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03% 하락한 2392달러 안팎에서 거래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바이낸스코인(BNB)은 0.48% 오른 719.45달러, 리플(XRP)은 0.63% 상승한 1.3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0.65% 오른 103.75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투자심리는 중립 수준을 유지했다. 코인마켓캡의 ‘CMC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5로 ‘중립’ 구간을 나타냈다. 이 지수는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의 낙관 심리가 강하고, 낮을수록 위험회피 심리가 크다는 의미다.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시가총액이 소폭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감소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 데이터랩에 따르면 업비트 전체 마켓에서 거래되는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3426조300억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04% 늘었다. 반면 24시간 거래대금은 6933억6200만원으로 3.15% 줄었다. 국내 디지털자산 가격이 해외보다 높게 형성되는 ‘김치 프리미엄’도 나타났다. 코인마켓캡과 업비트의 테더(USDT)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업비트 프리미엄 지수’는 1.27%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AI 관련 악재와 국제유가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우려와 관련 기업들의 부정적인 소식이 잇따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자산은 뚜렷한 하락세 없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도 시장의 불안 요인이다.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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