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내내 집값 떨어질 거라던 부동산 전문가…“이대론 폭등 나올 수 있다”

4 days ago 6

부동산 > 정책·산업 8년 내내 집값 떨어질 거라던 부동산 전문가…“이대론 폭등 나올 수 있다” 업데이트 : 2026.09.10 14:01 닫기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유튜브 출연해 집값 폭등 경고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는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유튜브 캡처 지난 8년 간 한국 집값 하락을 온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돌연 부동산 폭등이 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 상황에서 집값을 억누르려면 단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지금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부동산 폭등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018년 집값 하락을 전망한 저서 출간 이후 8년간 집값 하락을 주장한 대표적인 하락론자다. 지난 7월 부동산 대토론회에선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이 대표의 영상을 많이 본다며 발언권을 직접 주기도 했다. 서울 집값 잡기를 목표로 세운 정부가 이 대표의 의견을 정책에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지난 1일엔 더불어민주당 초청으로 민주당 의원 20여명을 상대로 부동산 강연도 진행했다.그런데 이 대표는 최근 방송에서 “이 상태로 가면 집값이 계속 올라서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워지고, 그게 (여권의) 몸통을 잡을 것”이라고 부동산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이 대표는 부동산 폭등 조짐의 근거로 M2(광의통화) 보유 현황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은행 자료를 근거로 “돈이 증가하니까 돈의 가격은 떨어지고 물건의 가격은 올라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X(옛 트위터)를 통해 고금리로 인해 집값이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안이한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금리를 올려도 물가가 더 많이 오르기 때문에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라며 “금리 올라가는 건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고 지금이라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게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이런 상황이 2028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아무것도 안 하면 시장이 이 상황에 그냥 노출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현재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 상황에서 주택 공급만으로는 집값 폭등을 막을 수 없다며 규제를 통해 이를 억눌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단기에 뭔가를 해야 하는 게 있는데 민주당이나 정부의 자세가 굉장히 안이하다”며 “서울 갭투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