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원대까지 떨어진 엔화…일본 유명 관광지 소바가 1만 원도 안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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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원엔 환율이 끝도 없이 떨어져 이제는 830원대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원화는 강한데 일본 엔화는 약세이기 때문인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라멘이나 소바 먹는 것보다 일본에서 먹는 게 더 싸다고 합니다. 유명 관광지에서도 먹어도 한 그릇에 1만 원이 안 된다고 하네요. 장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 일본 도쿄도 조후시의 한 관광지 앞에 있는 소바 전문점. 수타로 만든 한정 소바가 1,050엔, 우리 돈으로 8천 원대입니다. 고베시의 대표 번화가인 산노미야역 인근의 한 라멘집도 한 그릇에 8천 원 정도.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먹는 소바나 라멘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은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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