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금기 식단’ 먹었더니…피부과 의사 피부 나이 5세 급증

2 hours ag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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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 이승주 원장이 일주일간 설탕, 밀가루, 유제품, 인스턴트 등 평소 금기시하던 음식만 섭취하는 파격적인 실험을 진행했다. ‘피부 망치기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실험에서 이 원장의 피부 나이는 단 7일 만에 31세에서 36세로 무려 5살이나 늙었다.

피부과 전문의 이승주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탕, 정제 탄수화물, 유제품,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피부 망치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원장은 매일 아침 공복에 단 커피와 초코 우유를 마시고, 점심과 저녁에는 떡볶이, 라면, 햄버거, 마라탕 등 정제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다. 그는 “아침 공복의 당분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최악의 성분인 당 독소(AGEs)를 생성한다”며 식단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변화는 즉각적이었다. 실험 3일 차부터 과도한 유분과 함께 염증성 트러블이 올라왔고, 전신 피로감과 소화 불량, 아토피 증상까지 나타났다. 이 원장은 “먹는 것만 달라졌을 뿐인데 몸 전체가 ‘개복치’처럼 예민해졌다”고 토로했다.

최종 측정 결과, 피부 타입은 복합성에서 완전 지성으로 변했으며 코 주변의 피지량과 여드름 균 수치도 급증했다. 이 원장은 “단당류 위주의 식사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며 “식습관만 제대로 관리해도 피부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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