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졸음운전 했다”…김포서 마을버스 정류장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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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 “졸음운전 했다”…김포서 마을버스 정류장 돌진

업데이트 : 2026.07.17 14:14 닫기

[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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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에서 마을버스가 정류장을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9명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승객 3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또 정류장과 버스가 크게 파손됐지만 사고 당시 주변에 행인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A씨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가 중앙선과 연석을 차례로 넘어 정류장으로 돌진했다”며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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