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 대선 ‘범보수 단일화’ 김문수 41.2% vs 이준석 30.4%

4 weeks ago 13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범보수 단일화 후보로는 김문수가 41.2%의 지지를 받아 이준석의 30.4%를 앞섰다.

대선 후보 전체 지지율에서는 이재명이 49.2%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김문수는 36.4%로 2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KSOI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나타났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 2025 대선 레이스 ◆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중 범보수 단일화 후보로 적합한 인물로는 김문수 후보가 41.2%, 이준석 후보가 30.4%로 조사됐다.

18일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지난 16~17일 진행한 조사 결과 범보수 단일화에 적합한 후보로는 김문수 후보가 10.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없다’는 응답은 25.4%, ‘잘 모름’은 3.0%였다.

전체적인 지지율에서는 대선 후보 7명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49.2%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김문수 후보는 36.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4%,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1.2%, 권영국 민주노동당∙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는 각각 0.4%,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2%를 기록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문항에서 전체 응답자의 61.4%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신3사 제공 가상번호 무선·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