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치즈로 풍미 넓힌 버거킹… ‘펜타치즈와퍼’ 전 영업점 확대 재출시

2 weeks ago 16

전년도 시범 판매 호응 힘입어
시판 범위 전국 매장으로 확장
기존 콰트로 구성에 치즈번 조합해
총 5종 유제품 성분 구현

버거킹 CI. 버거킹 제공

버거킹 CI. 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전년도 일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해 호응을 얻었던 ‘펜타치즈와퍼’를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으로 범위를 넓혀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버거킹의 주력 상품인 ‘콰트로치즈와퍼’를 바탕으로 개량한 치즈 버거다. 명칭에 포함된 ‘펜타(Penta)’는 숫자 5를 뜻하며, 기존 콰트로 제품군에 모짜렐라 성분이 첨가된 전용 빵을 조합해 총 다섯 가지 유제품의 맛을 살렸다는 뜻을 내포한다.

버거킹은 지난 10월 e스포츠 팀 젠지(Gen.G)와 협업한 프로젝트 과정에서 해당 메뉴를 최초 공개했다. 당시 판매 개시 직후 대기열이 형성되고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구매 수요가 집중됐다.

버거킹 펜타치즈와퍼. 버거킹 제공

버거킹 펜타치즈와퍼. 버거킹 제공
이후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전국 매장 판매를 요청하는 의견이 지속되자, 버거킹은 공급 범위를 전국 단위로 넓혀 다시 내놓게 됐다.

조리 과정에서는 불에 직접 익힌 쇠고기 패티 위에 파마산 소스, 아메리칸 슬라이스, 체다 및 모짜렐라 슈레드 등 다채로운 재료를 더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수제 번의 규격을 전년 대비 확장해 풍성함을 보강했다. 패티 특유의 불향과 유제품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중후한 맛을 낸다.

버거킹 관계자는 한정 공급 당시 확인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공급망을 전 영업점으로 확장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시장 수요를 적극 수용해 메뉴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7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정된 기간 판매가 진행된다. 가격은 단품 기준 9700원, 세트 구성은 1만1900원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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