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리뷰해 (84) ‘별들에게 물어봐’]
서숙향 작가에 이민호·공효진인데…500억으로 뭘한거지?
김은숙의 ‘더킹’, 김은희의 ‘지리산’ 될 듯
[작품 소개]
나의 소중한 일터 ‘우주정거장’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준비기간만 5년에 약 500억 원 가량의 제작비가 투입.
2023년 온에어를 목표로 지난 2022년 4월부터 촬영에 돌입했지만, 촬영이 종료된 2023년 4월에서야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이후 2024년 8월 편성 소식이 전해졌고, 촬영으로부터 약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