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1억2천 올랐다…서울 90주 연속 아파트값 뛸 때 경기권도 ‘키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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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4일 만에 1억2천 올랐다…서울 90주 연속 아파트값 뛸 때 경기권도 ‘키맞추기’ 업데이트 : 2026.10.29 14:02 닫기 10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 동향서울 아파트 90주 연속 ‘최장 상승’강남 3구는 세 부담 우려에 하락세수원시 영통구 등서 줄줄이 신고가살구골동아 101㎡, 10.7억에 거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반면 경기 주요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수원 영통구에서는 한 아파트가 나흘 만에 1억원 넘게 오르는 등 경기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면서다.29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로 전주(0.13%)와 비교해 상승 폭이 줄었다.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90주 연속 상승이다.이 기간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오르며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16%→0.14%), 지방(0.01%→0.01%) 등이다.부동산원 측은 “일부 지역과 재건축 추진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출회되며 매매가격 하락했고, 수요가 견고한 선호도 높은 단지에서는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지역별 상승·하락이 혼재하고 있다“며 ”서울 전체가 올랐다”고 짚었다.자치구별로 강남구(-0.38%)는 역삼·압구정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35%)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송파구(-0.22%)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고가 주택이 많아 향후 세제개편이 이뤄지면 세 부담 증가가 예상되면서다.강북에서는 성북구(0.39%)는 돈암·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36%)는 홍은·홍제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종로구(0.35%)는 창신·무악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며 실수요자 쏠림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특히 경기(0.20%)에서는 군포시(0.58%)는 산본·금정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58%)는 매탄·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인 기흥구(0.54%)는 중·동백동 위주로 상승세가 뚜렷했다.일례로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살구골동아’ 101㎡는 지난 27일 10억7000만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동일면적이 지난 23일 9억47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불과 4일 만에 약 1억2000만원 넘게 뛰었다.영통동 ‘청명마을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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